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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애플이 iOS 18, macOS 15, 그리고 visionOS 2에서 애플 지도 앱에 지형지도를 추가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MacRumors가 검토한 코드에서 이러한 정보가 발견되었죠.
watchOS 10에서 처음 도입된 지형지도는 등산로, 등고선, 고도 및 주요 지점 등을 보여주어, 등산 및 기타 야외 활동을 할 때 정확한 네비게이션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애플은 지형지도를 선보인 이래로 미국 내에서 지원 범위를 넓혀왔으며, 이제 iOS, macOS, 그리고 visionOS로 기능을 확장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에 백엔드 지형지도 코드가 도입되었지만, 당시에는 watchOS 10에서만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iOS 18, macOS 15, 그리고 visionOS 2의 백엔드 파일에서는 이 코드가 활성화되어 있어, 기능 확장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지형지도에 대한 이번 소식은 어제 보도된 또 다른 애플 지도의 가능한 기능인 ‘맞춤 경로’ 지원에 이어 나왔습니다. 맞춤 경로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애플이 사전에 설정한 옵션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경로를 생성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OS 18은 6월 10일 월요일에 열리는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애플 지도에 많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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